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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춘의 동력으로 달리는 ‘친환경’ 하이브리드카
전국 대학생 하이브리드카 경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`드리븐` 팀원들이 지난 4일 충남 천안 한기대 공학관에서 직접 제작한 하이브리드차량 `Driven No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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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랭크 시나트라 애마,21세기형으로 확 바뀌어 나타났다
새롭게 출시될 재규어 신형 쿠페 XE(위), 1961년 출시된 재규어 E타입(아래) [사진=데일리메일]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차로 불렸던 재규어 'E타입'이 단종 36년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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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전기차 F1’ 이르면 내년부터 레이스
포뮬러원(F1) 전기차는 이런 모습일까. 사진은 미국 캔자스시티 드라살레고등학교 학생들이 타이어 업체인 브리지스톤의 도움을 받아 지난해 8월 제작한 F1 스타일의 전기자동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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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기업 外
기업 편의점 업계, 동반성장 협약 체결 편의점 운영업체 5개사는 7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납품업체들과 ‘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’을 체결하고 상생펀드 등을 통해 총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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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차 18종 첫선 … 기아 ‘K5 하이브리드’ 공개
톰 러브리스 기아자동차 미국법인 판매 담당 부사장이 17일(현지시간) ‘2010 LA 모터쇼’에 첫선을 보인 기아 K5 하이브리드를 소개하고 있다. [기아자동차 제공] 미국 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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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기술의 혼다’는 옛말 ‘친환경의 혼다’로 불러다오
혼다가 달라졌다. ‘기술의 혼다’에서 친환경의 혼다로 변신 중이다. 혼다의 신형 인사이트는 싼 가격으로 하이브리드카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. 사진은 19일 국내 상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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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토 프라자] CT&T의 전기차 ‘e-존’, 유럽연합 인증 획득
◆전기차 제조 기업 CT&T의 전기차 ‘e-존’이 유럽연합(EU) 인증을 획득했다. e-존은 스페인 인증기관인 IDIADA의 17개 시험평가 항목에 합격했다. EU에는 독일(TU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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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자홍 LS그룹 회장 “전기차 부품사업 집중 육성 …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것”
구자홍(뒷줄 왼쪽에서 둘째) LS그룹 회장이 23일 임직원들과 LS산전 충북 청주사업장의 전기자동차용 부품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[LS그룹 제공]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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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토 프라자] 전기차 업체 CT&T 外
◆전기차 업체 CT&T는 전기버스 개발에 성공해 내년 초 양산에 들어간다. 20인승 전기버스로 차량 무게를 동급 대비 40% 이상 줄였다. 최고속도는 시속 80㎞로 1회 충전해 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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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2000만원짜리 오토바이, 페라리 F1 자동차 … 구경 오세요
1~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·튜닝부품 전시회인 ‘2010 서울오토서비스·서울오토살롱’이 열린다. 올해는 각종 자동차 부품과 튜닝용품 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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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차의 향연 … 부산국제모터쇼 팡파르
국내 양대 모터쇼 중 하나인 부산모터쇼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. 사진은 2008년 모터쇼 당시 성황을 이룬 행사장 모습. [중앙포토]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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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, 전지산업 메카로 키운다
울산시가 솔베이그룹의 아시아 R&D(연구개발)센터를 유치했다. 노트북 컴퓨터·전기자동차용 베터리로 대표되는 전지산업이 조선·자동차·석유화학에 이은 울산의 4번째 주력산업으로 성장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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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요타 리콜 확산] 하이브리드 차 뭐가 문제인가
도요타와 포드의 하이브리드 차에서 잇따라 제동장치 결함 문제가 드러나면서 하이브리드 차의 전자제어 제동장치에 문제가 있는 건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. 하이브리드 차는 일반 차량에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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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포뮬러1 대회
내년 10월 22일부터 3일간 전남 영암에서 국내 처음으로 포뮬러1(F1) 경주가 열린다. F1은 시속 300㎞를 넘나드는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으로 꼽힌다. 경주를 넘어선 첨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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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전지, 울산 제4 주력산업으로
2차전지 산업이 조선·자동차·석유화학에 이어 울산의 4대 주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. 울산시는 27일 “전지산업을 제4주력 산업으로 육성,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로 했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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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한국, 배구 월드리그 세르비아 격파 外
◆한국, 배구 월드리그 세르비아 격파 한국(세계 18위)이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리그 남자배구대회 예선 B조 4차전에서 세르비아(세계 5위)를 3-0(25-22, 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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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1 레이싱의 세계 ①] 360Km 총알탄 ‘괴물‘ 6억 마음 관통하다
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(F1). 1950년 창설된 이래 올해로 60회째를 맞이한 유서깊은 대회다. 올해는 이미 호주,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등 두 대회가 끝났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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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 값, 27년 만에 국정 화두로 뜬 까닭은
“라면 값까지 뛰고 있으니 어떻게 된 일입니까.” 이명박 대통령 이야기가 아니다. 1981년 초 전두환 대통령이 신병현 경제부총리를 불러 질책하듯 한 이야기다. 전 전 대통령은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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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머플러에서 물만 나오네"
"어! 이거 머플러에서 물만 나오네" 독일 베를린에서 12일 발표된 세계 첫 수소 양산차인 BMW'하이드로겐 7살롱'은 가속력이 기존 가솔린차에 비해 손색이 없었다. 시동은 기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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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퀴 달린 꿈들의 만남
국내 최대의 자동차 축제인 '2002 서울모터쇼'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(COEX)에서 11개국 1백9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린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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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의 명품(13)일 혼다 경주용차|"남이 만드는 건 만들지 않는다"
일본의 장인 정신은 「남이 흉내낼 수 없는 것을 만들어낸다」는 독보 정신에서 출발한다. 조그만 우동 가게에서 자동차·전자 제품에 이르기까지 「세계유일의 것」을 만든다는 자부심이 일